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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기준2

한국의 지배종이 된 오미크론, 앞으로의 대처 방법 한국의 오미크론 검출률이 80%를 넘어가면서 오미크론이 한국의 지배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우세종 이라고 불리던 오미크론이 이제는 지배종으로 칭호가 바뀐 것인데요, 이것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세종과 지배종의 단어 뜻 부터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세종 - 어떠한 지역에서 감염을 퍼트리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중 가장 확산력이 큰 종 지배종 - 어떠한 지역에서 감염을 압도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한 가지 종 즉 오미크론이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염력을 자랑하며 한국에 코로나를 퍼트리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오미크론 전파 속도 작년 12월 5째 주 까지만 해도 오미크론은 전체 감염자 수의 4%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우세종은 단연 델타 바이러스였습니다. 그런데 2022년 1.. 2022. 1. 31.
코로나 오미크론 밀접접촉자 기준 요즘 초등학교 등 각종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나타나면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 밀접접촉자 기준이 애매하여 여러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밀접접촉자 기준은 무엇이고 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코로나 오미크론밀접접촉자 기준 1. 같은 공간에 있었는지 먼저 확인 먼저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었던게 확실하다면, '언제' 같이 있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때 확진자가 유증상이냐 무증상이냐를 확인해 날짜를 따져볼 수 있습니다. ▶ 증상 3일 전 ▶ 확진 3일 전 확진자가 유증상자인 경우, 증상이 나.. 2021. 12. 28.